초이스엘 드립백 콜롬비아 보야카 과야타

2018. 6. 12. 17:21제품리뷰/건강,먹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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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카오스입니다 >ㅆ<

이번에 마셔본 커피는

초이스엘 드립백 콜롬비아 보야카 과야타입니다.

과연 어떤 맛과 향을 느끼게 될지 두근두근~!!


제품패키지모습입니다.

콜롬비아 지도가 색감이 화려하게 그려져있네요


 

커피농장의 소개입니다.

 

커핑 노트가 그려져있습니다.

테이스팅노트에는

입 안에 꽉차는 밀크초콜렛같은 달콤함과

토피넛의 고소함이 부드럽게 퍼지며

깔끔한 뒷맛을 지닌 커피라고 적혀있네요

 

음용방법입니다 ㅎㅎ

90도가량의 물을 150ml부워주시면되는~~

 

드립백 하나를 꺼내보았습니다.

지도방향이 반대로 그려져있는데

왜 그런지 궁금하네요 ㅎㅎ

 

그럼 개봉해 볼까낭~~

요렇게 위에 절취선을 따라 뜯어주세요

 

뜯어주신뒤 양옆의 거치대를 컵에 걸면되는~~

원두의 입자입니다.

브라운색이 이쁘요~~

 

이제 마실준비 완료~~

 

먼저 90~95도의 물을 준비해주시구요

드립백에 원두를 적실만큼 조금만 부워주세요

뜸을 들여서 커피를 더욱 맛있는 커피를 

추출하기 위한 사전준비입니다.

 

이제 20초가량 지난 뒤

뜨거운 물 150ml를 3~4번정도 나눠서 부워주세요

한번에 많이 부워주시면 드립백을

타고 내려가는 물이 많아서 커피맛이 연해집니다.

 

커피빵이 잘 나오네요~~

커피빵이란 원두에서 이산화탄소가 뿜어져나오는건데

원두 종류나 신선도에 따라

많이나오기도 적게나오기도 합니다

 

추출완료~~~

이제 커피타임 >ㅆ<

 

커피수색입니다.

이쁘죵~!!!

 

초이스엘 드립백 콜롬비아 보야카 과야타 후기

 

테이스팅 노트에는 단맛이 느껴진다는데

저는 원두커피에서 단맛은 느껴본적이 없어서 ㅎㅎ

설탕에 너무 길들여져있나??!!!


원두가루 향에서는 살짝 단향이 나는 편이었구요

맛은 산미가 살짝 톡쏘고 목넘김과 뒷맛이 깔끔하네요.

쓴맛은 그다지 없구요

콜롬비아 원두답게 무난한 맛 밸런스를 지닌 원두이네요


요즘 마트자체브랜드라도 제품들이 퀄리티있게 나오네요

드립백제품에 원산지및 가공법및 품종등이 자세히 적혀있어서

고객이 원하는 스타일을 찾을수 있어서 좋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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