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드러우면서 쥬시한 초이스엘 드립백 코스타리카 따라주 리오 조르코

 

안녕하세요 카오스입니다 >ㅆ<

이번에 소개할 커피는

초이스엘 코스타리카 따라주 리오 조르코입니다.

아따 이름이 길어서 힘들다....

제품 패키지모습입니다.

코스타리카 따라주는 커피의 원산지이구요

리오 조르코는 농장이름이네요

하단에는 테이스팅 노트와 키워드가 적혀있습니다.

 

옆에 원두의 커피농장을 설명해주네요.

요건스토리 좋으다~~

3대를 걸쳐서 커피를 재배한다는~~!!!

품종과 가공법도 적혀있어서 굿~!!

원두는 가공법에 따라서도 맛이

확연히 차이가 나기때문입니다.

개인적으로 썬드라이 가공법을 좋아합니다 ㅎㅎ

 

뒷면에 CQI원두의 설명과

커핑 노트가 표시되어있습니다.

솔직히 일반인에게는 저게 뭔지 모르시는~!!

 

음용방법은 간단합니다.

뜯어서 뜸을 들이고

물 150ml정도 부워서 내리면 됩니다 ㅎㅎ

 

개봉해볼까낭~~

 

드립백 하나를 꺼내보았습니다.

패키지와 같은 디자인이지만 반대방향이네요

 

드립백을 하나 꺼배노았습니다.

맥심꺼처럼 불량은 아니겠지??!!

 

다행히 정상이다 ㅎㅎ

맥심은 불량이 너무 많았어!!!

 

컵에 드립백 거치대를 벌려서 걸어주세요

 

뜨거운 물을 조금 부워서 적셔만 주세요

20초정도 뜸을 들이시고 내리면되용 >ㅆ<

 

이제 추출타임~!!!

뜨거운물 150ml정도를

3~4번정도 나눠서 부워주세요

개인적으로 추천하는 방법은

150ml물을 4~5번 나눠서 내리는걸 추천드려요

그러면 드립백을 타고 내려가는 물이 적어서

좀 더 좋은 향과 맛을가진 커피가 만들어집니다.

다만 살짝 진하게 내려질수도 있습니다.

그럴땐 다 내린뒤에 물을 부워주세요

 

드디어 다 추출된 커피~!!

과연 맛이 어떨지 궁금하네요 >ㅆ<

 

커피의 수색입니다.

와인처럼 이쁜색을 가졌네요^^

 

초이스엘 드립백

코스타리카 따라주 리오 조르코 후기

코스타리카 따라주답게

맛은 산미가 살짝 톡쏘는 듯합니다.

오렌지쥬스처럼 상큼하게말이죠

부드러우면서 쥬시한 느낌을 받았습니다.

아이스로 마시면서 글을 쓰고있는데

아이스로 마시니 산미가 많이 옅어져서

마시기는 편하네요

다만 뜨겁게 마시는게 향과 맛이 더 좋아요 ㅎㅎ

밤12시에 무슨커피냐고 야단 맞은건 안비밀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