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웃백 스테이크하우스 남포점에서 투움바파스타 , 서로인스테이크

2017. 5. 25. 05:03맛집탐방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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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카오스입니다 >ㅆ<

어제 정말 오랜만에 아웃백에 다녀왔습니다.

부산 남포동에 빕스랑 아웃백 있었는데

어느날부터 하나씩 없어졌던 ㅠㅠ


몇달 전에 오픈한 아웃백 남포점입니다.

위치는 스타벅스 자갈치역점 건물 3층에 있구요

구 피닉스호텔 위치에 있습니다

 

입구에 들어서면 바형태의 자리가 많이 보이네요~
양쪽에 들어가면 파티션으로 나눠진 테이블이 많이 있습니다.

 

저희는 투움바파스타와 서로인 스테이크를 주문했구요

양송이스프와 아사이베리쥬스,스프 하나는 샐러드로 변경했습니다.

치킨텐더 2조각 추가하구용~~

스테이크 사이드에는 통감자와 볶음밥을 주문했어요~~


일단 부시맨 빵이 도착~~~

빵 찍어 먹을 디핑소스 다 달라고했습니다.

오랜만에 온 아웃백....

근데 부시맨 빵이 크기가 많이 줄어들었네요


 

드디어 도착한 아사이베리주스입니다. 

디핑소스 3개 더 추가~~

초콜릿,블루치즈,라즈베리쨈~~

갠적으로 블루치즈를 좋아하는 치즈덕후 ㅋㅋ 

 

 

먼저 버터에 찍어먹기~~



 

다음은 블루치즈 >ㅆ<

 

요번에는 초콜릿~~





 

양송이 스프와 샐러드가 나왔네요

샐러드에는 생크림,블루치즈 드레싱을 뿌렸습니다.

미친 치즈파티~!!! ㅋㅋㅋ

양송이 스프가 맛있더라구요^^

어머니께서 좋아하시던~~



 

치킨 텐더는 앞접시에 옮겨 잘라서 올리깅 >ㅆ<

 

고소하면서 진한 양송이 스프~~

 

메인메뉴가 너무 안나오던 ㅠㅠ

점심시간 지난 뒤인데도 너무 오래걸리던 주방...



 

투움바 파스타입니다.

아웃백의 효자메뉴이죠~~


 

맛있게 비벼서 냠냠 >ㅆ<


 

파스타 안에 새우가 꽂혀져있는 ㅋㅋ

꼭꼭 숨어서 안보여~~!!



 

느끼할까봐

매운소스 달랬더니 토마토 소스를...

살짝 찍어먹었는데 취향아니라 손안댐 ㅋㅋ

 

서로인 스테이크입니다.

근데 시즐링이 너무 되어있다...

태웠나 ㅡ.,ㅡ;;;







 

굽기를 미디울웰로 분명히 구워달라고했는데

레어로 구워왔어.... ㅠㅠ

사진으로는 미디움정도로 나왔네요



 

그래서 다시 구워달라고 했음....

근데 그닥 변화 없던 굽기.....

스테이크 집인데 스테이크가

맛없는 아이러니한 현실....

아웃백 스테이크하우스 남포점 후기~

투움바파스타는 진한 크림맛과

새우에서 비린내가 나지 않아서 좋았습니다.

예전에 새우에서 비린내가 심하게 나서 메뉴 철회한적도 있었는데

이번에는 그런경우가 없는~~


근데 점심시간이 지난 뒤였는데도

메뉴가 나오는 시간이 너무 늦구요

사람이 많았던것도 아닌데도 말이죠


고기 다시 구워달랬는데 10분 걸리는....

근데 고기는 구웠는데 표가 그닥 안나...

어떻게 구우면 그러는걸까...

한쪽은 레어 한쪽은 웰던으로 구워져있던 ㅋㅋㅋㅋ

그릴이 반만 불이 들어왔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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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IP가 되어야만 15프로 할인인지라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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