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성대고기맛집 낭만천하 왕소금구이에서 고기와 사랑에 빠지다~!!

2017. 5. 12. 21:16맛집탐방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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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카오스입니다 >ㅆ<

요번에 다녀온 곳은

경성대 맛집인 낭만천하 왕소금구이입니다.

전에 맛내음 왕소금구이이었는데 

지금은 낭만천하 왕소금구이로 상호명이 변경되었더라구요

 

위치는 요깅~!!!

지하철 경성대부경대역 1번출구에서

5분정도 걸으시면됩니다

전화번호 051-612-8283

영업시간은 12:00~24:00 ​

 

낭만천하 왕소금구이 매장모습입니다.

깔끔하고 통유리라 좋네요^^


 

메뉴판입니다.

숙성돼지고기와 한우,양고기를 팔더라구요

 

메뉴판 보면 뭘 주문할지 고민고민~!!

 

일단 먼저 한우채끝과 생 프랜치랙 1인분씩 주문했습니다.

밑반찬들입니다.

밑반찬이 많아서 아이 좋으다 >ㅆ<

 

제가 좋아하는 양파절임

 

초장이 들어간 파무침~~

콩나물이 들어있어서

아삭한 식감이 좋더라구요

 

매장이 아주 넓더라구요

3시에 가서 손님들이 없어서 한산~

 

낭만천하 왕소금구이의 설명이~~

 

저희가 주문한 생 프랜치랙과 한우채끝~!!

사실 양고기는 어머니께서

드셔본적이 없어서 주문해보았어요~!!!

어린양고기라 냄새가 적을꺼 같아서 주문을 >ㅆ<

 

근데 고기 빛깔이 너무 이쁘네요~!!

마블링과 색감이~!!!

벌써부터 군침이 >ㅠ<

 

먼저 한우 채끝을 올려주시는 직원분~!!

 

앞뒤로 살짝 익히고 자르깅~!!

 

채끝이 미디엄으로 익혀진~!!

소고기는 날것으로 먹어도 되니 흐흐흐흐

저는 갠적으로 레어를 선호하는 >ㅆ<

 

차곡차곡 쌓아주시는 직원분~!!

아 정말로 맛있겠어요!!

윤기와 육즙이 흐르는게 먹음직스럽네요.



 

묵은지와 한우 채끝 한점~!!

아흐~!!

무슨말이 필요하겠어요 ㅋㅋㅋ

 

다음 등판은 양고기!!!!

어린 양고기라 기대기대!!!!!!!!!

고기집 조명이 밝아서 사진이 잘 안나와 ㅠㅠ 

 

갈비대에서 고기를 발라주시는 직원분~!!

언능 익어라~!!!

먹고 싶다공!!!!!!!!!!! >ㅆ<

 

드디어 다 익은 양고기~!!!

 

어린 양고기는 어떨지 궁금해서

소금만 살짝 찍어서 먹어봤습니다.

일반 양고기에 비해서 육향이 덜하더라구요^^

다만 어머니께서는 취향이 아니라고.... ㅋㅋㅋㅋ

 

이제는 소금 살짝 올리고

묵은지에 싸먹기~!!!

 

열심히 채끝과 양고기를 먹다가

흐름이 끝나기 전에 숙상 항정살 2인분을 주문했습니다.

항정살 오우 좋아요~!!

마블링과 색감이 오우!!!!!!!!!!!!



 

불판 위에 가지런히 올라간 녀석들 ~!!

노릇노릇하게 잘 익어가는 숙상 항정살 ~!!

 

먹기 좋게 잘르깅~~

 

숙상 항정살이 익어가는 동안

잘 익은 프랜치 랙의 갈비대를 뜯을시간입니다~!!!

근데.....

살을 너무 잘 바르셔서 뜯을게 별로 없어 ㅠㅠ

그래도 맛있어잉~!!!

뼈에 붙은 살코기 존맛~!!!

 

드디어 다 익은 숙상 항정살~!!!

 

요렇게 탑차럼 쌓아주시는 직원분~!!

진짜 빛갈이 너무 좋죠잉~!!!



 

고기에 찍어 먹으라고

묵은지와 치즈,마늘을 불판위에 올려주시던~!!

 

치즈가 녹기만을 기다렸다 ㅠㅠ

요렇게 치즈에 퐁당 빠뜨려서 !!!

하악!!!!

마이떵!!!

존맛!!!!!

멸치젓에도 살짝 찍어 먹으니 감칠맛이 굿!!!

 


 

항정살 주문할때 같이 주문한

차돌박이 된장찌개입니다.

 

안에 요렇게 차돌박이가 들어있습니다~!!

 

낭만천하 왕소금구이 후기

가격대는 조금 있지만

고기의 질과 맛이 좋았습니다.

직원분께서 구워주시고 잘라주셔서

먹기만하면 되니 정말로 편했습니다.​

 

한우 채끝이 느끼하지않고

부드럽고 고소해서 꿀맛이었구요

 

어린양고기 프랜치 랙은

부드럽고 잡내가 적어서

초보자도 도전해볼만했습니다.

 

숙상 항정살은 고소하면서 쫄깃한 식감이 !!!!

다른 말이 필요없을 정도로 맛있었어요

 

다만 차돌박이 된장찌개는

간은 맞는데 된장의 풍미와 향이 적어서

밍밍한 맛을 내더라구요.

좀 더 오래 끓이던지 된장을 좀 더 넣었으면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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